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지원, 중소기업 무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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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21

2006-08-29 21:56

서울--(뉴스와이어)--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고 교육전문기업 ㈜캠퍼스21(www.campus21.co.kr)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핵심 직무능력 향상 지원 사업'의 부산지역 1차 교육이 오는 9월 6~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노동부가 2006년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핵심 직무능력 향상 지원 사업’인 이 교육훈련과정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대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고려해 모든 과정이 전액 무료일 뿐만 아니라, 수료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직원들은 개인 및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기업은 해당 임직원의 업무 손실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직원 1인당 인건비를 최대 295,680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모를 통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고 본 교육을 실시하는 ㈜캠퍼스21은
사례 중심의 전략수립을 위한 기획력 향상 과정(전략경영 부문), ▲조디악 경영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쉽게 배우는 재무회계 과정(재무회계 부문), ▲사례연구와 실습을 통한 영업전략 기획력 향상 과정(영업·마케팅 부문) 이상 3개의 핵심 과정의 강의를 개설해 부산 및 서울에서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캠퍼스21은 이번 9월 6일~8일에 실시되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2차:10월 11~13일, ▲3차: 11월 8~10일, ▲4차: 11월 15~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 교육을 실시하며, 1, 2, 4차 교육은 북구 금곡동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교육장에서, 2차 교육은 해운대구 좌동 롯데쇼핑 영남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중소기업 및 우선지원 대상기업의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번 교육의 참가 희망자는 ㈜캠퍼스21 (http://sb.campus21.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 강의는 교육비, 교재비 등 제반 비용이 전액 무료로 이루어지며. 강의 진행 3일 간 중식비도 지원된다.

캠퍼스2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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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21은 7년여의 e러닝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1,000여개 기업의 온라인 사내 교육을 지원해 왔습니다. 개인의 자기계발 니즈와 기업의 경영목표, 환경 등에 기반한 교육 체계를 설계해 드리고, 핵심역량 진단프로그램 제공과 교육 결과 평가 체계 구축에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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