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성들은 ‘에스퍼트(S-PERT)족’...피부전문가이자 뷰티 라이프 리더, 쌩얼 열풍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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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6-08-30 09:05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여성들은 각기 뛰어난 스킨 케어 상식을 지닌 아마추어 피부 전문가들로 자신의 피부를 위한 스킨 케어 프로그램을 직접 짜고, 셀프 스킨 케어에도 능숙하며, 미모의 첫 번째 조건을 깨끗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徐慶培)이 요즘 여성들을 피부전문가(Skin Expert), 즉 ‘에스퍼트(S-pert)족’으로 명명하고 그 특징들을 분석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10년간 기능성화장품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아이오페(IOPE)’ 브랜드가 런칭 10년을 맞아 발표한 우리나라 여성 피부에 관한 ‘스킨 리포트(Skin Report)’에 담겨 있는 내용이다. 2004~2006년에 걸쳐 19~45세 여성 4500명을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매년 그들의 피부 고민, 증상, 환경뿐 아니라, 피부로 인한 심리 변화, 트렌드 현상까지 정밀하게 조사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특징을 도출해 내게 됐다.

S-pert족 그녀들은 누구인가?

지금20~40대의 우리나라 여성들은 스킨 케어에 대해 자신의 언니 세대와 아주 다른 태도를 지니고 있다. 적극적으로 피부 전문가들에게 피부 테스트를 받아 대부분 자신의 피부 상태와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무조건 ‘절대적’으로 좋은 화장품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 문제점에 맞는 ‘상대적’으로 좋은 화장품을 찾는다. 또한 새로운 제품에 대한 실험 정신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만의 스킨 케어 처방전을 갖고 있기도 하다. 바야흐로 각자가 자신의 피부에 대한 전문가(Skin Expert)이자 뷰티 라이프 리더인 ‘에스퍼트(S-pert)족’들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쌩얼 미인’ 신드롬의 리더 20~30대의 S-pert족

시대의 트렌드가 얼짱, 몸짱 시대에서 ‘쌩얼 미인(화장하지 않아도 피부가 건강하고 깨끗한 맨 얼굴 미인을 뜻하는 신조어)’으로 이어져오며 깨끗하고 생기있는 피부가 아름다움의 첫 번째 필수 조건이 됐다. 피부가 건강한 ‘쌩얼 미인’을 꿈꾸는 20~30대의 S-pert족은 인터넷과 전문 잡지(뷰티 전문지, 코스메틱 브랜드의 사보, 패션지의 뷰티 기사) 등을 통해 광대한 스킨 케어 지식을 습득하고 있고, 카페와 블로그, 개인 홈피 등을 통해 정보 교류를 할 뿐 아니라 브랜드의 제품 개발과 마케팅 방향에 영향을 줄만큼 대단한 파워를 자랑하며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동안’ 신드롬의 슈퍼 파워 우먼 40대의 S-pert족

과거의40대들과 달리 전문적으로 뷰티 지식을 습득하는 40대 여성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20~30대가 ‘쌩얼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면 그녀들은 어려 보이는 얼굴 ‘동안 만들기’에 열광하며 스킨 케어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20~30대를 거치며 경험으로 얻은 스킨 케어 지식이 풍부하며, 그 어떤 세대들보다 ‘입소문’에 많이 의지하며 또한 ‘입소문’의 파도를 일으키는 슈퍼 파워 오피니언 리더이다.

S-pert족, 내 스킨 케어 프로그램의 디렉터는 바로 나

S-pert족은 획일적인 라인으로 자신의 스킨 케어 제품을 구성하지 않는다. S-pert족들은 자신의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 계절, 그때그때 피부 문제점에 따라 유동성 있게 제품 라인을 구성할 줄 안다. 그렇게 풍부한 뷰티 상식으로 자기 자신의 스킨 케어 디렉터가 된 S-pert족. 이 아마추어 피부 전문가들의 활약이 트렌드 및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

S-pert족을 포함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꼽은 절대 피부 고민 ‘건조’

이렇게 본인의 피부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S-pert족을 포함한 대부분의 여성들이 가장 심각한 피부 고민으로 손꼽은 것이 바로 ‘피부 건조’다. 우리나라 여성의 86%가 경험하는 보편적인 피부 현상이며, 20~40대 모든 연령대의 3대 피부 고민에서 우선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건조(Dryness)=피부 노화(Aging)’란 절대 노화 공식을 먼저 해결해야만, 모든 여성들이 스킨 케어를 통해 얻고자 하는 마지막 목표인 맨 얼굴로도 아름다운 ‘쌩얼 미인’과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동안 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피부 고민 대비 화장품 의존도가 증가해, 많은 여성들이 피부 건조의 해결 방법으로 화장품을 가장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선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는 “피부 건조를 통제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노화의 증상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성들의 최대 피부고민에 대한 솔루션이 될 수 있는 슈퍼효과의 스킨 케어 제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세계최초로 화장품에 오메가3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을 통해 지금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피부 건조=피부 노화’의 절대공식을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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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김희선 02-709-5734
홍보팀 김효정 02-709-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