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사회봉사단’ 발대식
이 자리에서 봉사단장을 맡은 남 석현 기획이사는 “앞으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한다.
전국 50개 기관 봉사동호회원 등 총 1,950 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앞으로 ▲ ‘1사1촌’결연마을에 대한 일손 돕기 ▲ 명절 및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 수해복구 작업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단은 발대식에 앞서 8.31부터 1박2일 동안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 전문 강사의 특강을 듣고 불우 · 중증 산재가족 후원방안과 외국인 근로자단체 지원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여 9월 부터 전사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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