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해양수산부는 29일 부산 한진해운빌딩에서 국적선박이 외국항에서 출항정지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국적선사 및 유관단체 임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출항정지 예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우리나라 선박 14척이 외국항에서 출항정지돼 이에 대한 원인분석과 함께 출항정지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함이었다.

출항정지선박을 나라별로 보면 일본 6척, 호주 4척 및 영국, 뉴질랜드, 이란, 말레이시아에서 각각 1척씩이며, 주요 결함사항은 구명, 소화설비 및 해양오염방지설비 등이었다.

해양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국적선박의 외국항 기항시 출항정지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선박안전관리 최우수국가로서의 우리나라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항만국통제(PSC : Port State Control)란 항만당국이 자국 연안에서의 해양사고를 방지하고 자국에 입항하는 외국 선박에 대하여 선박의 안전설비 등을 국제안전기준에 따라 점검하고 결함사항에 대하여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업무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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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안전관리관실 해사기술과 과장 박영선 02-3674-6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