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9월 1일부터 CGV초이스에 ‘디즈니채널 온 디맨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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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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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월트디즈니 컴패니 코리아 (이하 월트디즈니)는 ㈜씨제이미디어의 주문형 비디오(VOD, 비디오 온 디맨드 / Video-on-Demand) 서비스인 ‘CGV 초이스’와 콘텐츠 공급 제휴를 체결하고 9월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트디즈니는 ‘디즈니채널 온 디맨드’ (Disney channel on demand)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매달 디즈니채널과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채널의 각종 컨텐츠는 물론 디즈니의 영화와 단편 애니메이션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언어 선택이 가능해, 우리말 더빙, 영어원음, 영어자막 등 3가지 언어 중 원하는 대로 선택해 볼 수 있어, 디즈니채널을 영어 학습의 도구로 활용해온 고객들에게 더욱 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시청자의 연령과 학습 수준에 맞춰 언어를 선택하여 볼 수 있어 이번 서비스의 큰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게다가 CGV초이스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해서 보는 주문형 비디오(VOD)이므로, CGV 초이스에 공급되는 각 프로그램을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골라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월트디즈니는 서비스를 시작하는9월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릴로와 스티치 (TV시리즈)>, <킴 파서블>, <우주 사령관 버즈 라이트이어>, <티거 무비> 등 미취학 아동부터 어린이, 그리고 온 가족에 이르기까지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풍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현재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28개의 채널을 운영 중인 월트디즈니는 우리 나라에서는 디즈니채널과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