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시한 재정운영상황 공시에 따르면 2005년도 서울시 살림살이의 총계 규모는 17조 1,843억원(일반회계 11조 4,844억원, 특별회계 5조 6,999억원)으로 서울시민 1인당 세출액은 1,669천원이었다.
이 중 51.7%에 해당하는 8조 8,789억원을 지방세 수입으로 조달하여 서울시민 1인당 862천원의 세금이 부담되었으며, 6.4%에 해당하는 1조 974억원은 중앙정부의 국고보조금 또는 지방교부세로 충당하였다.
’05년도 말 기준으로 서울시의 빚은 총 1조 933억원으로 시민 1인당 채무액은 106천원 상당이며, 공공임대주택 매입, 상·하수도 정비 사업, 지하철 9호선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을 위하여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총 83조 8,376억원 상당의 공유재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88%에 해당하는 73조 7,067억원을 토지 또는 건물로 소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또한, 행정자치부로부터 받은 재정분석·진단 결과도 공시하였는바, 서울시는 ’04회계연도 재정분석 진단결과 연말지출 비율과 재정조기집행 추진상황 지표에서는 개선이 요구되는 점이 있으나, 경상세외수입안정도, 경상경비 비율, 체납채권 비율 및 예산편성 운영의 투명성 등의 지표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우수하여 종합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 단체로 선정되어 20억원의 포상금을 수령, 전액을 부채상환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특수공시를 통하여 청계천 복원사업과 서민임대주택 건설, 한강시민공원 이용 활성화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경유자동차 저공해화 추진 등 시민의 관심이 높은 사업들에 대하여 사업비 집행현황도 공시하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매년 8월 지난해의 재정운영상황을 정기적으로 공시할 계획이다. 금번 공시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시보에서 열람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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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경영기획실 재정분석담당관 박기용 02-731-6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