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도심 속의 게릴라 퍼포먼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성황리 종료

서울--(뉴스와이어)--KRG소프트가 개발하고 엠게임이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www.yulgang.com)이 진행한 이색 게릴라 퍼포먼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행사가 지난 8월 27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금 ,토, 일요일 주말마다 서울 도심 지역인 강남역, 삼성동 코엑스, 잠실 올림픽 공원 및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게릴라 퍼포먼스는 길 잃은 신수 ‘밍밍’과 밍밍을 찾아 헤매는 ‘한비광’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휴가철 미아 방지 및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인기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주인공인 ‘한비광’ 캐릭터와 지난 8월 2일 업데이트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펫시스템 ‘신수’의 캐릭터인 밍밍은 같은 지역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상황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비광과 밍밍은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피켓을 보여주며 서로를 찾아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서로를 만나게 해주는 시민에게는 열혈강호의 캐릭터 상품들을 특별선물로 증정했다.

주말을 맞아 거리 및 공원에 나온 시민들은 이들 캐릭터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피켓의 메시지를 유심히 보면서 아이들이게 설명해주는 아버지, 저쪽에서 한비광을 본 적이 있다며 밍밍의 손을 잡고 끄는 아이 등 시민들은 열혈강호 게릴라 퍼포먼스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벤트에 참여해 밍밍과 한비광을 만나게 해 준 한 시민은 “흥미로운 이벤트였다. 온라인게임의 캐릭터가 직접 도시를 다니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함께 다른 캐릭터를 찾으러 돌아다녔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 마케팅 PM 백선미 대리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을 거리에서 만나면서 자연스레 미아방지의 메시지가 전달되었다.”고 평가하며, “이번 행사로 열혈강호가 일반 시민에게 유쾌하고 건전한 게임이라는 이미지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 여름 펫시스템 ‘신수’와 ‘사부사제시스템’ 등 다양한 업데이트와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은 이번 게릴라 퍼포먼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웹 컨텐츠를 열혈강호 공식 홈페이지(www.yulgang.com)를 통해 서비스 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지하철 2호선 LED 광고를 통해 밍밍과 한비광의 눈물겨운 사연도 공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ulg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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