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미국 아이다호州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미국 현지를 방문중인 충청북도 대표단(단장, 정우택 도지사)일행은"주정부 기념행사","충북의 밤"행사 등 당초 계획했던 공식일정을 성황리에 모두 끝마쳤다.

이번 행사는 미 아이다호 주정부의 공식적인 초청으로 이루어 졌는데 양 도·주지사 면담 및 의회방문을 비롯하여 양 지역간 자매결연의 의의를 잊지 말고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자는 취지의 공동선언문 서명, 기념식수, 충북대와 아이다호주립대간 교류협정서 체결 충북의 밤 행사 등 감동의 물결을 이루웠다.

도 대표단은 또한 주정부 방문에 앞서 보이시 매트로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도 자매결연 20주년을 행사를 계기로 양 지역 상공회의소간 우호교류 추진은 물론 통상교류 가능분야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기로 다짐했다.

이어서 정밀계측기기 생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세퍼다인사를 방문하였는데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오송생명과학단지 조성에 참고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아이다호 주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정우택 도지사는 양 지역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어 주민의 이해와 친목을 도모하고 양국의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며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공무원 교류에 그쳤던 행사를 문화, 교육, 통상, 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의견을 피력하면서 사전에 협의된 양도주간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협의 서명된 공동선언문의 내용을 보면 양국의 발전을 촉진하고 지식과 기술의 교류를 증진하는 방안으로 향후 대표단, 학생, 관광의 교류와 교육, 과학, 문화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금번 20주년행사를 맞이하여 양 도·주간 자매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공동선언문을 서명하고 이에 대한 실천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양 도·주간 공동선언문 발표 및 서명에 이어 20주년 기념식수를 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같이 동참한 오장세 도의회의장님은 양도주의 우호교류 증진의욕에 대한 지사님의 의지에 대해 도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 이어 오후 6시에 개최한 충북의 밤 행사에서는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아이다호 주정부 및 지역관계자 와 한인회 등 300여명이 참석 3회에 걸친 기립박수와 눈가에 눈물이 머금는 등 감동의 무대였다.

이 자리에서 정우택 지사는 이곳 이역만리 미국에서 한국인으로서 떳떳히 살아가는 한인회를 격려하면서 주정부 관계자의 한인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장세 도의회 의장은 현지와 와보니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느꼈다는 표현과 함께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한인회의 독창과 합창, 무용, 그리고 이곳 태권도 트레이닝 센타 단원들의 태권도 시범도 한동작 한동작에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이루어진 신명풍물예술단은 압권을 이루었다.

북 사물놀이는 3회에 걸친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양도주 주요인사를 모두 단상으로 불러내어 단상에서는 북 장구를 실연하고, 단하에서는 300여명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북, 장구 소리에 맞쳐 춤을 추는등 한마당 축제, 감동의 물결이었다.

축제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아리랑 이었다. 고향을 떠난 미국에서 부르는 아리랑은 모두가 조국의 향수와 고향을 그리는 마당이었다 몇 번이고 반복되는 아리랑속에 300여명(반 가량이 미국인)이 숙연한 가운데 고향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몇 번이고 계속이는 아리랑속에 아쉬움을 남기며, 떠나지 않는 발길을 돌리는 아이다호주 주민 및 한인회 모두가 많은 행사를 보았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멋진 행사를 본적이 없다는 의견을 표명하면서 충북의 밤은 행사를 마쳤다.

『충북의 밤』행사는 자매결연 지역인 아이다호 주민에게 충청북도를 알리고 한인 교포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되었는데 충북의 관광명소나 생활상 등을 찍은 사진전을 개최하는가 하면 충북홍보영상물 상영, 불고기 김치 등 한국 전통음식 시식하기, 한인회 및 사물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했던 한 현지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청북도를 비롯해 한국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으며 현지의 한 교포는 충청북도에서 20주년 기념행사로『충북의 밤』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같은 지역에 살고 있으면서도 서로 바빠 만나지 못했던 동포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감회를 피력했다.

한편, 도 대표단은 아이다호州에서의 공식일정을 모두 마치고 바이오 클러스터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 8. 30일 샌디에고로 이동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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