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관세인’에 관세청 BSC 성과관리팀
이와함께 조직과 개인의 성과가 함께 발전 될 수 있는 이상적인 성과관리 모델 구축(05.8월 정부혁신컨설팅단에 의해 Best Practice로 선정, 국민연금관리공단 및 통계청 등 41개 기관 역벤치마킹)으로 관세청이 ‘2006 대한민국 BSC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략 및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CIQ시설 전면 재배치 등을 통한 여행자휴대품 검사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인천항 휴대품통관질서 정상화」에 기여한 인천세관 휴대품검사관실 휴대품통관팀(행정사무관 문세영, 통관전문관 조건익, 통관전문관 하영도)이 휴대품통관분야에,
다국적기업의 국내지사가 본사로부터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을 독점 수입·판매함에 있어 이전가격 조작을 통한 탈루사실에 대하여 기획심사를 실시하는 등 관세 등 19억원 상당을 추징한 부산세관 심사관실 심사전문관 윤인철씨(37세, 男)가 심사분야에,
특송화물을 이용하는 등 중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밀수입된 마약류 9건(메스암페타민 8건 554.2g, 대마초 1건 5.1g) 도합 16억원 상당을 적발한 인천공항세관 마약조사과 조사전문관 윤우식씨(49세, 男)가 조사분야에 각각 선정되었다.
관세청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관세행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이달의 관세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특별승진 등 인사우대, 해외 선진국 시찰 등 각종 특전이 부여된다.
‘이달의 관세인’ 제도는 '02년 3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57번째이며, 그 동안 ‘이달의 관세인'은 56명, '분야별 유공자'는 175 명 등 총 231명이 선정된 바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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