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우리를 웃겨줄 기대작 ‘가문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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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코스닥 086980
2006-08-30 19:34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추석,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웃음바다로 물들일 <가문의 부활>(감독: 정용기/ 제작,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 포털사이트 네이트 씨즐에서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폴 이벤트 ‘올 추석, 우리를 가장 웃겨줄 최고의 기대작?’ 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57%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매년 추석이면 찾아와 대한민국을 웃음바다로 몰고 가는 ‘가문’시리즈 3탄 <가문의 부활>이 ‘올 추석, 우리를 가장 웃겨줄 기대작?’ 이란 설문에서 전체 772명의 참여자들 중 57%의 높은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문의 부활>이 이번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톱스타들이 참여하는 쟁쟁한 경쟁 작품들 속에서 올린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

<가문의 부활>의 뒤를 이어 조승우와 김혜수의 <타짜>가 2위, 이범수와 김정은의 <잘 살아보세>가 3위, 안성기와 박중훈의 <라디오스타>가 4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설문 결과는 추석시즌에는 역시 코미디 영화가 대세임을 증명한 셈이다. 특히나 추석시즌마다 꾸준히 관객들을 끌어 모았던 전작들의 성과와 함께 ‘대한민국 최강 코미디 영화’로 자리잡은 ‘가문’ 시리즈인 <가문의 부활>에 대한 평가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편 대박 기대 함~ 2편 뒷이야기 궁금했는데 더 재미있을 거 같음^^ (dondon)’, ‘가문의 1, 2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3편은 완전 강추 예감!! (blackmk)’, ‘가문의 부활은 가문의 기대 ㅋㅋ (yoonayo)’등 줄을 잇는 네티즌들의 댓글만으로도 많은 네티즌들의 <가문의 부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알 수 있었다.

관객들의 인식 속에 명실상부 추석 시즌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자리잡은 <가문의 부활>이 기대되는 이유는 ‘가문’ 시리즈라는 이유뿐만 아니라 신현준, 김원희, 김수미, 탁재훈, 신이, 임형준 등 전 편 <가문의 위기> 속 배우들이 전원 모두 출연한다는 데 있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코믹으로 똘똘 뭉쳐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가문의 부활> 배우들은 그들의 본격적인 과거 모습 대공개와 댄스배틀, 그리고 업계 최고 코믹 홈쇼핑 장면 등을 통해 전편보다 풍부한 볼거리와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를 선사할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17일 크랭크업한 <가문의 부활>은 ‘엄니손’ 김치사업으로 성공한 홍회장 일가와 그를 시기하는 ‘명필’(공형진 분)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가족애 등으로 전편보다 훨씬 더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를 준비하여 9월 21일 대한민국을 또 한번 웃음으로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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