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전체 주택의 55%가 공동주택으로, 가정부문에서의 에너지절약 실천과 생활화를 유도하고, 에너지절약을 범시민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에너지절약 모범아파트’로 인증을 희망하는 2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아파트)를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 모범아파트’ 인증 대상은 2004년 1월 1일 이전에 입주 완료한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아파트)으로써, 최근 2년간(‘04.7.1~’06.6.30) 전기 및 수돗물 사용실적과 최근 2년 6개월간(‘04.1.1~’06.6.30) 에너지절약 시설 투자실적 등이 있는 공동주택(아파트)이다.

시는 구·군(지역경제과)을 통해 오는 9월 30일까지 인증 신청서를 접수받는데, 신청시에는 신청서와 함께 전기 및 수돗물 사용현황 등 관련 증빙서류를 반드시 첨부하여야 한다.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서는 에너지관리공단 등의 사실 확인과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경 15개 공동주택(아파트)를 선정하여 ‘에너지절약 실천 모범아파트’ 인증서 및 인증현판,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의·평가시에는 △에너지(전기)절약 실적 △고효율기기 등 절약시설 투자 실적 △수돗물절약 실적 △입주민의 에너지절약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에너지절약 인증 모범사업장으로 선정한다.

한편, 에너지절약을 실질적으로 선도하여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에너지절약 모범사업장’ 인증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총 55개소(아파트 45, 기업체 8, 요식업소 2)가 에너지절약 모범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시대를 맞아 에너지절약 모범아파트 인증사업으로 범시민적 에너지 절약 공감대 형성과 절약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건물 가치의 향상과 운영비를 절감, 아파트의 경제적 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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