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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08:46
서울--(뉴스와이어)--현대차의 8월 내수 판매대수는 50,950대로 연중 최대 판매량 기록할 전망이며, 이는 전년동월비 12.2%로 4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는 것임. 7월 파업에 따른 베이스효과를 감안한 일평균 판매대수(2개월 평균 2,518대)를 보더라도 의미있는 회복세를 보일 전망임. 아반테 신차효과와 10월 신형 SUV(베라크루즈) 출시를 감안할 경우 연말까지 완만한 판매 회복기조가 이어져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됨.

미국 판매의 경우 인센티브 확대, 구형 싼타페 할인판매 효과로 7월 47,205대에서 8월 49,483대로 4.8% 증가할 전망임. 미국시장은 고유가로 대형 SUV보다는 중형 SUV로의 수요이전 현상이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일본과 한국차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원/엔 환율 하락으로 일본차 대비 현대차의 가격경쟁력 약화가 나타나고 있으나 미 빅 3의 시장점유율 하락, 현대차의 품질/브랜드인지도 개선추세에 비춰 볼 때 중형 SUV인 CM(신형 싼타페)의 판매는 안정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한편, 최근 1개월간 현대차 대차잔고가 132만주 정도 급증한 점을 감안할 경우 단기적인 주가상승 요인으로 부각될 가능성도 있음. 투자의견 매수, 6개월 목표주가 106,000원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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