떫지 않고 구수한 ‘설록차 구수한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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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6-08-31 09:17
서울--(뉴스와이어)--음료 시장에 구수한 맛 바람이 거세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徐慶培)은 100% 순수 녹차이면서도 떫지 않고 구수한 맛의 신개념 녹차 ‘설록차 구수한 맛’을 새로 선보인다.

100% 녹차이면서도 기존 녹차와 전혀 다른 구수한 맛에 갈색으로 우러나는 수색의 비밀은 제주도 다원에서 직접 재배한 어린 차잎을 고온에서 천천히 볶아 내는 제조공정에 있다. 일반녹차 대비 4배이상의 향기성분이 발현돼 구수한 맛을 더욱 깊게 해주며, 깔끔하고 구수한 맛의 조화로 식후에 마시기 좋다.

또한 카페인 함량이 적고(기존 녹차 대비 카페인 73%) 떫지 않아 건강에 좋은 100% 녹차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건강과 미용을 고려한 웰빙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자극적이고 단 음료보다는 향수를 자극하는 부드러우면서도 구수한 맛의 음료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해 젊은 층 위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구수한 맛의 차 음료는 혼합차, 보리차, 옥수수차 등이 대부분이었다. 남양유업의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 웅진식품의 ‘하늘보리’의 히트에 최근에는 롯데칠성음료이 10가지 추출액을 혼합한 차와 구수한 맛의 보리차인 ‘오늘의 차(茶)’를, 동서식품은 ‘동서 보리水’와 ‘동서 옥수水’를 선보였다. 또한 광동제약은 구수한 맛에 부기를 빼주는 옥수수 수염의 기능 가미한 ‘옥수수 수염차’를 선보였다. 이밖에 동원F&B는 '25선차'를, 동아오츠카에서는 비파엽.월견초.결명자 등 10가지 재료를 내세운 '건미차'를 판매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이해선 부사장은 “가까운 일본에서도 고온에서 볶은 녹차가 호우지차(ほうじ茶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내 차 시장의 약 15% 정도 점유하고 있다”며, “몸에 좋은 100% 녹차이면서도 구수한 맛은 물론 기존 혼합차, 보리차, 옥수수차 등이 낼 수 없는 깊은 향이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록차 구수한 맛
1.5g * 20티백 2,450원 / 1.5g * 40티백 4,800원
1.5g * 60티백 6,990원 / 1.5g * 80티백 9,300원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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