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전자, 틸론과 서버기반컴퓨팅 솔루션 총판 계약

서울--(뉴스와이어)--전신전자(대표 박동혁, www.chunshin.com)가 서버기반컴퓨팅 전문업체인 틸론(대표 최백준, www.tilon.co.kr)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시장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버 기반 컴퓨팅이란 서버에 접속해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개인 PC에는 전혀 데이터가 남지 않아 보안에 매우 유리한 컴퓨팅 환경이라는 점에서 최근 부각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오는 하반기를 기점으로 행정자치부와 국정원이 공무원의 자료 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을 권고함에 따라 각 지자체가 이를 위한 서버기반 컴퓨팅(SBC) 환경 구축을 계획하고 있어 공공기관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수요가 확산되고 있을 뿐 아니라 제조, 금융, 기업 등에서도 도입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전신전자 측의 설명이다.

문준식 전신전자 보안인프라사업본부 본부장은 "전신전자는 기존의 CCTV 와 같은 물리적 보안 사업에 더해, 금번 서버기반컴퓨팅 솔루션을 시작으로 네트워크 보안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며

“이에 따라 이미 약 10여명으로 구성된 보안인프라 사업본부를 발족하였으며, 보안사업관련 경험이 풍부한 관계사인 어울림정보기술 과도 사업적으로 협력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신전자는 올 하반기 서버기반 솔루션 사업 부분에서만 약 30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신규 사업 진출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hun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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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정보기술 박혜경 02-2142-0525 011-9769-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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