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KOSPI 200 지수연계 채권혼합형 펀드 모집

서울--(뉴스와이어)--하나금융그룹 대한투자증권(사장 趙王夏)은 31일 KOSPI 200 지수에 수익률이 연동되는 ELF 채권혼합형 펀드인 ‘대한 First Class 지수연계 채권 펀드’를 9월5일까지 모집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 First Class 지수연계 채권 펀드’는 장외 파생상품에 10%, 나머지 자산은 채권 및 유동성자산에 투자하게 된다. 펀드의 수익구조는 가입 후 매 3개월(분기) 평가일 마다 KOSPI 200 지수의 매 분기 전분기말 대비 상승률의 합계를 누적하여 만기 시에 펀드수익률이 결정되게 된다. 즉, 각 분기말 전분기말 대비 지수상승률의 누적 합이 만기수익률이 된다. 단, 상승(하락)률의 범위는+4.1% ~ -4.1% 까지로 제한된다.

동 펀드는 만기가 1년 6개월로서 만기까지 총 6회의 분기별 지수상승률이 합이 만기수익률이 된다. 만일 지수상승률의 합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엔 원금수준을 지급하게 된다. 펀드의 최대가능 수익률은 24.6% (4.1% * 6회)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은 20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다. 만기이전 중도해지시는 환매금액의 3%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대투증권 이상훈 상품전략부장은 “금번 매각하는 펀드는 매 분기별 합산하는 상승(하락)률의 범위를 제한함으로써 갑작스런 지수 급락에 따른 수익상실의 폭을 최소화 하면서도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안정 추구형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aetoo.com

연락처

영업추진부 손희욱 과장 02-3771-7136
대투증권 홍보실 이봉훈 02-3771-7111.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