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2006년 지방재정 공시제도 도입해 재정운영 공개
마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된 마산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의 의결된 2005년 마산시 지방재정 운영 결과를 지난 30일 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공시된 내용은 △총량적 재정운영 결과(2005년 세입·세출결산, 지방채 등 채무의 현재액, 채권현황, 기금운용현황, 공유재산현황 등) △주민 주요관심 항목(업무추진비, 지방채현황, 행사·축제경비지원,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등) △세입·세출 결산현황 등을 공통공시로 공개했다.
또한 2005년 예산절감 실적 및 2006년 예산절감 계획, 사회복지분야 투자현황 등을 추가공시로 공개했고, 마산 비전 6대 전략사업을 비롯한 총21개 사업의 예산을 특수공시로 공개했다.
마산시의 지방재정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05년도 마산시의 총예산 규모는 800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는 3780억원으로 시민 1인당 약88만원이며, 중앙의 의존재원(교부세, 국고보조금 등)은 2050억원으로 마산시 살림규모의 25.6%로 나타났다.
또한 마산시의 총 채무는 507억원으로 시민 1인당 11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공유재산은 쓰레기소각장 건립부지(유가증권 포함) 등 42만7028건 347억원을 취득하고 잡종재산 등 3건 7억3500만원을 매각하여 총557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방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지방재정 운영 결과를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알기 쉽게 공시하는 제도로 올해 첫 시행되었으며, 마산시는 앞으로 매년 8월 지방재정 운영 결과를 공시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연락처
마산시청 공보계 이형건 055-600-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