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최근 기업사랑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9월 이달의 최고 경영인상 수상자로 (주)하나툴스 권동현 대표를, 최고 근로인상 수상자로 S&T중공업(주) 박정만 씨를 각각 선정했다.

9월의 최고 경영인으로 선정된 권동현 대표는 지난 1988년 일찍이 초경 공구제품 개발에 뛰어들어 KS규격이 요구하는 허용공차 이내의 정밀도를 갖춘 엔드밀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부등분할 엔드밀 개발에 착수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고속가공기술의 발전과 국산화 대체로 기업의 원가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주)하나툴스는 200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인근 대학과 기술협약을 체결해 공구 품질의 향상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배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지의 해외 전시회에 출품해 매년 급속한 수출 신장을 꾀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권 대표는 좋은 품질은 근무환경에서 나온다는 생각과 “인화”를 가장 큰 경영철학으로 삼아 작업장 냉난방, 집진기장치 보강 등 작업환경 개선으로 2003년 6월에는 CLEAN사업장으로 인정받는가 하면, 사내 헬스장과 인도어 골프장을 설치해 사원 체력을 강화하고 전 사원 중국연수 등으로 노사간 신뢰구축에 남다른 노력을 보이고 있는 미래형 전문경영인이다.

9월의 최고 근로인으로 선정된 박정만 씨는 77년에 자동차 부품, 방위산업제품,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며 연 매출액 2,782억, 근로자 1,200명이 근무하고 있는 S&T중공업에 입사해 지금까지 30년간 특사 생산팀에 장기 종사하는 등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관리 공장 새마을 교육, 직업훈련 기능사과정, 현장감독자 교육과정을 10여 차례 수료하는 등 끊임없이 자기개발과 발전에 열정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K-200 F/D스페이셔 폐품을 재활용해 공정개선 및 원가절감을 가져왔으며, K-200 F/D입력 축 가공방법 개선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불량률를 줄이는 등 917건에 이르는 품질개선 및 공정개선으로 사내 모범근로자표창, 원가절감 경진대회 금상 7회 수상 등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회사 사보 주재기자로 활동하고 있고 불우이웃돕기, 활무합기도, 불교신도회 자율방범대원 등 사내·외에서의 적극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올해 한국 폴리텍Ⅶ 대학 창원캠퍼스기능장과정 1학년에 입학해 제1인자가 되자 라는 신념을 가지고 기능인의 최고 명예인 대한민국 명장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시는 이달의 최고 경영인상과 근로인상 수상자에 대해 내달 중 해당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최고 경영인과 근로인 상은 기업인과 근로인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산업 발전과 노동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인 각 1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매월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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