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대표민원전화 1577-5060 개설

서울--(뉴스와이어)--해양수산부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표민원전화 ‘1577-5060’을 개설해 9월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1577-5060은 오대양 육대주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미지 브랜드화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운영될 통합민원콜서비스의 대표번호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업무 전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577-5060으로 전화를 하면 전문상담원에게 직접 연결돼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민원사항에 대해 여러부서에 반복해 전화를 걸던 번거로움이 해소되고 시간도 절약되며, 전국 어디에서나 시내전화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의 요금부담도 크게 줄어든다.

해양부는 지난 6월에 시스템운영에 필요한 장비 설치 및 상담 매뉴얼 개발, 상담원들에 대한 전문교육을 마치고 7월3일부터 민원콜센터를 시범 운영 중에 있다.

해양수산부 개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1996년 8월 여러 부처에 분산된 해양 관련 업무를 통합하여 신설되었다. 2008년 국토해양부가 신설되면서 폐지되었다가 2013년 3월 다시 설치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mo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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