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라’ 의 자유로운 영혼, 두문택
<무간도> 시리즈로 주목받다!
‘Chapman to’라는 영문 이름을 쓰고 있기도 한 두문택은 1995년 TV시리즈 <정무문>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이사벨라>까지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 그러던 중 그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유덕화, 양조위 주연의 <무간도> 시리즈. 유덕화와 양조위의 그늘에 가려지지 않은 깊이있는 조연으로 출연해 그해 홍콩필름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팡호청 감독의 전작
제작자로도 참여한 영화 <이사벨라>
왜 재미없는 비상업영화에 출연하냐는 어느 기자의 질문에 <이사벨라>가 재미있는 영화임을 상기시켜야겠다고 대답해 청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던 그는 이번 영화에 제작자로도 참여해 주목을 받았는데 라디오DJ, 브라운관, 스크린에 이어 제작자의 길까지 그의 한계가 어딘지 궁금할 정도로 그의 활약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처연한 눈빛의 ‘싱’을 그가 아니면 누가 했을까 싶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줬던 영화 <이사벨라>는 홍콩영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팡호청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9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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