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캠, 5가지 기능 노트북용 멀티 컨버젼스 HD 캠 출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명함인식기는 명함인식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으나 알파캠 NEO는 현장에서 명함 인식과 함께 고객의 모습까지 촬영해서 함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어, 거래처 및 고객 상대를 많이 하는 세일즈맨이나 보험설계사 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알파캠 NEO는 초기부터 노트북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되어, 기존 웹캠들이 모니터 위에 부착되는 모습을 탈피하여 모니터 좌우측 어디든 부착되도록 하고, 펜꽂이 모양의 클립에서 캠을 떼어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따라서화상채팅중 주변 모습을 보여주거나 자신의 뒷모습 등 특정부위를 손쉽게 보여줄 수 있어 ‘보여주는 캠’의 성격이 강하다.
제품 구성품으로 릴케이블, 노트북용 클립, 소형삼각대와 함께 이를 넣을 수 있는 휴대케이스를 제공하고 있어 노트북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으며, 특히 노트북 사용자들이 회의를 많이 한다는 점을 착안하여, 본체 하단부에 레이저포인터를 부착하였다.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해본 사람들 중에는 오래전 사용했던 레이저포인터가 방전되어 꼭 필요한 순간에 난감해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때, 알파캠 NEO만 있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알파캠 NEO는 USB 자동 충전식 밧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평소 USB에 연결해 놓으면 항시 충전된 상태의 레이저포인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계최초로 200만화소 고해상도와 오토포커스 모듈을 내장하여 신문기사나 참고서적의 그림 이미지, 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보면서 필요한 부분만 스캔하는 S/W를 제공하므로 노트북 사용자들이 스캐너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며, 휴대하기 불편했던 스캐너 대용품으로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다.
알파캠 NEO는 교육보조기구로도 훌륭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 시청각실에 고정 설치된 수백만원대 고가의 실물화상기는 장소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교육에 활용하는 열성적인 선생님이라면 알파캠 NEO로 간단하게 학생들에게 실물 화상을 보여주면서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다. 게다가 학생들의 모습을 현장에서 사진 촬영하여 저장하고 졸업시 선물하면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메신저 업체들이 화상대화 기능을 강화하고, VOIP 업체들이 인터넷 전화에 화상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추세일 뿐만 아니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도 동영상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 국내외 웹카메라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MSN 신버전을 출시하면서 직접 웹카메라 신제품을 판매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 뛰어든 상황에서, 국내 웹카메라의 선두업체에서 고급 컨버젼스 기능으로 무장한 “알파캠 NEO”를 출시함으로서 더욱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알파캠의 해외영업 담당 남수미 과장은 “세계 최초 리얼 200만화소에 오토포커스 모듈을 장착한 최고 성능의 스펙과 5가지 다기능 신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일본의 대형 유통업체 등과 구체적인 수출 건이 진행중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조만간 국내에서도 큰 반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2-543-9690
명준정보통신 개요
당사는 알파캠 PC카메라를 제조, 판매하는 화상카메라 전문 업체 명준정보통신으로서, 알파캠은 1999년이후 USB타입의 CMOS PC카메라 시리즈로 국내외 네티즌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임. 알파캠, 알파캠 플러스, 알파캠 프로, 알파캠 핸디, 알파캠 라이트 SE를 비롯하여 2004년에는 알파캠 M을 출시하여, 국내 PC카메라중에서는 고급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웹사이트: http://alphaca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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