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은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FTA/DDA 협상 등 농산물 개방에 대응하고 2010년까지 세계5위권 농업생명공학 기술강국 진입을 통해 우리 농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그린21사업이 본 워크숍을 통해 그간의 주요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국가 R&D발전 및 생명공학 선도연구자의 특강, 분야별 바이오그린21사업 우수과제 및 8개 연구단별 주요성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기간 내내 연구성과를 정리한 170여건의 포스터를 전시함으로써 최신 연구결과 및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연구자간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환영사에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449건의 특허실적과 1,630건의 논문발표 및 22건의 기술이전 실적을 도출하여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제시한 연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강에서는 과학기술혁신본부 정윤 연구개발조정관의 우리나라 연구개발의 역사 및 방향에 관한 발표에 이어, 박효근 전 농업생명공학심의위원장(고추와 육종 대표)의 전통육종과 생명공학과의 만남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초청 연사들의 특별강연이 끝난 후 4개분야(기초기반, 작물, 동물, 기능성)별 우수과제 발표에 이어, 연구단별로 기반기술 9명 및 실용화분야 9명이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농업생명공학은 21C 성장동력의 하나로 한국농업의 주요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 투자여건이 성숙되고 있으며, 한국농업의 국부창출의 대안으로 바이오그린21사업이 그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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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연구개발국 바이오그린21사업팀 김용환 팀장 031-299-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