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기존의 재정공개제도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율적으로 공개내용을 정하여 공개하던 방식과는 달리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재정운영에 대한 주민의 관심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다르다.
금번 심의위원회는 학계, 시민단체, 도의회 및 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하고 2005년 재정운영 결과인 공통공시와 강원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중에서 선정한 지역현안사업 등 특수공시 사항 18건을 심도있게 심의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매년 8월에 정기적인 재정공시심의위원회 개최는 물론, 그 결과를 홈페이지와 도보에 게재하고 책자로 발간하여 도민 홍보에 나서며 이러한 제도는 지속적인 도민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여 지방재정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책임감은 강화됨으로써, 재정운영에 대한 주민의 자율적 통제가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에, 금년 첫 시행하는 재정공시가 앞으로 주민 참여를 통한 건전재정 운영에 있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오늘(8. 31일) 강원도가 공시하는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강원도의 살림규모는 2조 6,502억원으로 그중 자체수입이 33.1%인 8,998억원이고, 중앙으로부터 지원받는 의존재원은 59.7%인 1조 5,821억원으로 나타나 중앙에 대한 재정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체수입의 경우는 전국 도단위 평균인 1조 7,350억원의 절반을 상회하는 수준이나, 중앙 의존재원의 경우는 전국 도단위 평균인 1조 6,723억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열악한 자체수입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강원도가 국비확보에 진력한 결과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채무의 경우 2000년 이후 연이어 발생한 태풍 등의 재해복구재원 마련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로 인해 도민이 실질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채무는 3,983억원으로 도민 1인당 26만원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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