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방송영상콘텐츠 전문 견본시장으로 성장

올해로 6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2006/Broadcast Worldwide)" 가 전 세계 26개국의 방송사업자와 바이어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열린다.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가 주최하고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유 균)이 주관하며,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정순균)가 후원하는 이번 견본시는 세계 각국의 방송영상콘텐츠를 교환하고 국제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B2B 전문 마켓이다.

특히 한류가 전 세계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한 듯 세계 메이저 배급사 중 하나인 Buena Vista가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로 한 것을 비롯, 영국, 체코, 프랑스, 헝가리 등 유럽의 주요국가가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대거 방한, 어느 때보다 한국의 방송콘텐츠에 대한 구매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디지털미디어 융합시대의 세계 방송콘텐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

이번 행사는 영국 BBC, 일본 NHK, 중국 CCTV 등 전 세계 26개국의 361개 방송사업자 및 5,000여명의 바이어 및 방송미디어 관계자가 참가하여 각 국의 방송콘텐츠를 선보이고 거래를 함으로서 세계 방송콘텐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국내의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3사 및 지역민방과 독립제작사 등 총 79개 국내업체는 156개 부스를 설치하여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우리의 방송콘텐츠를 선보이며, 참가한 각 국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여 한류를 전세계로 지속·확산하도록 할 것이다.

특히, 이번 BCWW 2006에는 프랑스, 영국, 체코, 헝가리 등 유럽의 7개국 10개업체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처음으로 "유럽관(European Pavilion)"을 설치·운영함으로써 BCWW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국제방송영상견본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주관사인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도 8월 31일 오전 "Selling Into Asia"라는 주제로 아시아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방송통신융합시대의 비전과 성공적인 유통전략을 수립을 위한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전시회 기간 동안 함께 열릴 국제 컨퍼런스(방송위원회 주최)는 "Dreaming TV : New Dimensions in Convergence"의 주제하에 총 5개 트랙, 20여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관련 분야 해외초청 65여명, 국내 20여명이 발표 및 패널로 참가해 디지털미디어 융합시대의 정책이슈 및 전망, 미디어융합시대의 콘텐츠산업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주관기관인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유 균)은 이번 행사기간 중에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자선모금 활동을 벌인다. 전시장 내부에 모금함을 설치해 행사에 참가하는 각 국의 바이어 및 전시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으며, 자선모금액은 월드아가페 봉사단체를 통해 피해로 부모를 잃은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건립하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BCWW 행사를 전후로 해서 방송관련 큰 행사가 열려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질 것으로 본다. 한국방송협회 주관으로 제1회 서울국제드라마어워즈(Seoul Drama Awards 2006) 시상식(드라마, 연기자, 감독등 16개부문)이 BCWW 개막 전날인 8.29일 KBS홀에서 열리며, 제43회 방송의 날을 맞아 9.1일 KBS홀에서 제33회 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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