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윤증현(尹增鉉) 금융감독위원장은 8.31(목)∼9.7(목) 기간 동안 홍콩, 태국 및 싱가포르 금융감독당국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국제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이용자 보호 및 금융감독시스템 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우리 정부가 추진중인 동북아 금융허브 구축사업에 대해 홍보할 예정임

윤 위원장은 홍콩(금융관리청·재무부·증권선물위원회), 태국(재무부·중앙은행·증권거래위원회), 싱가포르(통화감독청) 금융감독당국 최고책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상호진출 금융회사에 대한 공동검사 등 감독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금융감독당국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며, 신BIS 도입 준비상황, 주택담보대출 리스크관리, 자본시장 통합법 등 금융감독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임

* 실질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MOU 체결 및 직원교류 등을 제안

또한, 각국의 금융허브 추진 전략 및 FTA 체결 경험을 듣고 이에 따른 금융부문의 감독방안 등을 논의함과 아울러, 우리 금융회사의 해외진출과 관련하여 협조를 당부할 예정임

한편, 홍콩 및 싱가포르에 진출·영업중인 주요 외국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금융개혁 성과와 현재 추진 중인 동북아 금융허브 구축사업을 홍보할 예정임

윤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동남아 주요국 금융감독당국과의 실질적 협력기반을 공고히 구축함으로써, 우리 금융감독기관의 국제협력범위를 동남아지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동북아 금융허브로 발돋움하려는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노력을 널리 알림으로써 외국인 투자 및 선진 외국금융회사의 국내진출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됨

금융감독원 개요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및 감독업무 등의 수행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중앙행정기관이다.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이 통합되어 1999년에 설립됐다. 여의도에 본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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