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지재권보호 모니터제도 운용
사단법인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KOIPA)는 오는 10월부터 ‘대학생 지재권 감시 및 보호 모니터요원제 (IPR Infringer Monitoring Campaign)’를 실시한다.
이번 ‘대학생 지재권 감시 및 보호 모니터 요원제’는 9월 중 전국 주요 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모니터 요원을 모집하고 일정 교육을 거쳐 선발된 모니터요원들이 10월부터 업종별 분야별 활동영역을 선택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니터 요원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각 업종별 침해 물품을 발견하게 되면 이를 협회에 알리고, 실상에 대한 추이를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특허청, 관세청, 무역협회 등 관련 정부부처의 협조 하에 KOIPA 회원사의 지재권 담당자들도 교육을 직접 담당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의 학생들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실무적 교육과 지재권 보호요원으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국내 산업과 뿐 아니라 해외 교역의 중심에 설 미래의 인재들이 지재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나아가 학생 개개인이 지재권 보호활동의 직접 참여를 통한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세계적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소양을 쌓는 알찬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 결과 우수평가 모니터요원은 국내기업의 해외 지재권 침해 현장인 중국을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된다. (예: 국내업체 중국 생산공장, 중국 상무부, 상해 지식산권국, 현지단속 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체험 및 교육)
KOIPA의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윤성 부회장(변리사/미국변호사 겸 법학박사)은 “모니터 요원제는 기업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미래의 경제 주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홍보하고,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새로운 인식마련의 계기를 마련하고, 대학생들에게 지식재산권 조기교육을 통한 장래의 지식재산경영에 대한 마인드형성을 도우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연결창구의 역할도 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들의 활동을 통한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가짜 상품 유통을 감소시키고, 한국의 짝퉁 제조국 오명을 불식시켜 국가신임도 제고에 기여하며, 해외에서 한국 상품의 보호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 이라며, 이번 제도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제도는 현재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함에 있어 이슈가 되고 있는 지재권보호문제를 민간기업 차원에서 자발적인 보호활동을 유도하는 것이며, 국내지식재산보호관련 정책책임부서인 특허청 산업재산보호과와 국경조치와 공정무역을 책임지고 있는 관세청 공정무역과의 적극적인 지원 및 무역협회의 협조 하에 운용될 예정이다.
대학생 모니터 요원 모집은 각 대학 취업정보센터와 KOIPA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2일까지 이루어진다.
웹사이트: http://www.kip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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