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의 도지원, 빛나는 연기력으로 찬사받다

서울--(뉴스와이어)--‘성형’을 소재로 하여 섬뜩한 공포를 완성한 영화 <신데렐라>(제공:㈜케이앤엔터테인먼트/제작:㈜미니필름/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색다른 감성공포를 선보이며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원동력은 스크린 첫 주연을 맡아 열연한 도지원의 섬뜩한 공포와 끈끈한 감성 연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아 눈길을 끈다.

소름 돋는 연기로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 내다!

영화 <신데렐라>는 여고생 ‘현수’(신세경 분)의 친구들이 현수 엄마(도지원 분)에게 성형수술을 받은 후참혹한 죽음을 맞고, 현수 엄마의 감춰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드러나게 되는 처연한 모성애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관계자들은 현수 엄마 역으로 섬뜩한 공포 속에 감춰 진 깊은 내면 연기까지 소화할 수 있는 도지원을 떠올려 시나리오를 건넸고, 탄탄한 시나리오에 반한 도지원은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결국, 도지원은 강한 공포 연기와 함께 가슴 아픈 모성애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관객의 찬사를 한 몸에 받게 되었다.

도지원 연기 최강. -네이버, reb1223-
내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이상형 턱선을 가진 배우 "도지원"이 나와서 좋았다.
ㅋㅋ표독스런 연기가 일품이었다. 도지원.^^ -네이버,oscilloscope-
으으,,, 도지원 포스 장난 아님ㅋㅋ -네이버, 01191527885-
공포영화였지만,, 아주 슬프게 봤고, 도지원씨의 연기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다음, 마늘바게트-
역시도지원~~~~~~ㅋㅋ연기대박이더군요 -다음, 아방한가씨나-
도지원씨의 연기는 정말 빛이 났다. -다음, 안뇽미쓰서-
도지원의 연기는 소름이 끼치도록 좋았다... -다음, 화려한싱글을꿈구며-

변치 않는 미모와 따뜻한 인간미로 화제의 중심에 서다!

영화 <신데렐라>의 출연진은 신세경을 비롯하여 대부분이 신인 배우들. 현장에서는 연기 선배로서 어깨가 무거울 수 밖에 없었는데, 연기에 있어서나 평소의 생활 태도에 있어서나 언제나 후배들의 좋은 모범이 되었다. 타이트한 촬영 스케줄 때문에 밤샘 촬영이 많았던 <신데렐라>의 촬영장에서는 지친 스탭들을 격려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도지원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크랭크업 후 현장공개와 제작보고회 등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도지원은 변치 않는 미모와 단아한 자태로 화제를 모았고, 온라인에서는 그녀가 입었던 옷과 액세서리의 정보를 묻는 일 또한 많았다. 또한 영화의 개봉과 함께 시작된 서울과 지방의 무대인사에서 도지원은 자신이 주연한 영화를 선택한 관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하며 한 명이라도 더 악수를 해 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극장 안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17년 만의 스크린 첫 주연, 17년 후가 더 기대되는 배우, 도지원!

연기 경력 17년 동안, TV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인정 받아 왔던 배우 도지원은 안정을 추구하기 보다 <신데렐라>를 통해 영화배우로서의 새로운 모험을 시도했다. 아직 미혼임에도 여고생을 둔 엄마 역할을 망설임 없이 맡아 최선을 다해 열연했고, 관객은 “역시, 도지원!”이라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게 되었다. 중견 배우층이 두텁지 않은 한국의 영화계에, 도지원 같은 캐릭터 배우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큰 희망으로 다가온다. 이제, 영화의 참맛을 알기 시작했다는 배우 도지원.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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