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리와 환담중인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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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08:54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 규모의 AV/멀티미디어 전시회인 「IFA 2006」 개막에 앞서 8월 31일 열린 Opening Gala에서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과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헤드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Opening Gala에는 600 여명의 국제적인 CEO급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독일의 첫 여성 총리로서 지난 3월 취임이후 처음 방문한 국제적인 통신 전시회인 세빗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하여 삼성전자-MS-인텔이 함께 개발한 울트라 모바일PC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낸바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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