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를 아시나요
포인세티아는 겨울 꽃시장의 대표적 분화로서 특히 크리 스마스 장식에서 빠질 수 없는 화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97년 경제위기 이후 경기도 고양, 파주, 동탄 지역을 중심으로 소형분 생산이 급격히 증가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70여 생산농가, 약 14ha 면적에서 연간 130만분이 생산되고 있다.
포인세티아는 전량이 외국 품종에 의존하고 있어 WTO/TRIPs 규정 및 UPOV(국제 신품종 보호동맹)협약 등에 의해 품종 보호권이 강화된 시점에서 로열티 지불이 농가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우수한 국산 품종육성과 보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원예연구소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포인세티아 품종 육성 연구에 착수하여 2003년 ‘픽 시 레드’ 등 2품종을 국내최초로 개발하여 시범 보급한 결과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04년 새로 육성된 품종인 원교 D5-1 등 8계통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소비현장에서 우리육성 품종과 계통을 평가받고 그 우수성을 홍보하여 보급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평가할 계통들은 화훼경매사, 유통업체, 생산농가, 종묘회사, 소비자 로부터 기호도를 평가받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인세티아 생산농가 중심으로 발족된 한국포인세티아연구회 주최로 우수농가 상품과 포인세티아를 소재로 한 꽃예술작품을 전시하여 포인세티아가 일반 소비자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선발된 계통들은 연말에 품종으로 출원하고, 금후 농가시범사업 및 시범수출을 통하여 확대·보급함으로서 품종의 국산화 뿐만 아니라 수출확대 및 로열티 부담 경감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이은경 연구사 031-290-6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