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통합위성방송센터(WFCN) 개국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회장 黃永基, www.woorifg.com)이 9월 1일 황영기 회장을 비롯하여 각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금융그룹 통합위성영상방송센터(WFCN-Woori Finacial group Communications Network)개국식을 가지고 첫 전파를 내보냈다.

이번에 개국한 통합 방송센터는 우리은행의 기존 영상방송시스템을 모태로 170평의 규모에 2개의 스튜디오와 편집실, 가편집 2실, CG실, 조정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아카이빙시스템 등 최첨단 방송시설을 모두 갖추었다.

특히, 국내 최초의 HD급(16:9) 고화질의 영상이 약 1,200개의 그룹 전 계열사 영업점에 직원에게는 개인 PC로, 고객에게는 대형 LCD 모니터로 전송되며, 그룹방송을 동시에 송출하거나 각 계열사별 서로 다른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다원방송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위성영상방송스템 구축이 완료됨으로써 영업점 LCD 모니터를 통해 계열사간 상품 교차홍보로 시너지마케팅 강화, 그룹 및 계열사간 정보공유를 통한 그룹일체감 조성, 통합 브랜드 이미지 강화, 직원교육 등에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의 위성방송은 계열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를 방송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열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향후 동 시스템을 개성공단지점과 국외점포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연락처

우리은행 전승호 과장 02-2002-5541
우리금융그룹 홍보팀 이원철 부부장 02-2125-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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