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김관용 도지사 취임한지 두 달이 지나면서 경북도에 새바람이 더욱 거세게 불고 있다. 도청 내에 ‘이제는 정말 뭔가 해 보자’는 분위기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학습하고 배우자는 열기 또한 대단하다. 담당부서별로 외부 전문가와 함께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하는가 하면, 직원들 스스로 학습 동아리를 만들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찾고 있다. 지난달에는 장병조 삼성전자 구미공장장과 박영숙 주한 호주대사관 문화공보실장을 초청하여 기업 경영과 미래 변화에 관한 특강을 듣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경북도청의 9월이 새벽 포럼으로 시작되었다. 김관용 지사가 경북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생각하고 있는 동해안 해양 개발에 대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들을 모두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1차 새경북 정책연구 포럼』을 개최한 것이다.

이날 포럼은 민원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김원배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홍철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이해두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대구경북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가하여 도청 실국장 및 직원들과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국토연구원 김원배 선임연구위원은 “환동해경제권 형성을 선도하기 위한 동해안지역의 대외전략”을, 대구경북연구원 이동수 박사는 “동해안 광역권 발전계획”을 발표

이날 포럼을 주재한 김관용 도지사는 “오늘 포럼이 새로운 경북 만들기의 출발선이다”라며 “앞으로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북부지역 개발 등 다른 분야의 포럼도 주기적으로 개최해 경북 발전 전략을 새롭게 짤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 4시에는 도청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석회(夕會)를 가진다. 이전까지는 통상적으로 월요일 아침에 조회를 하였는데,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직원과의 만남을 가지기 위해 금요일 저녁 석회로 그 형식을 바꾼 것이다.

석회 프로그램 또한 파격적이다. 이전에는 일방적인 훈시 위주로 조회가 진행되었으나, 이날 석회는 경북도청 음악 취미클럽인 『사운드 G#』의 공연을 도지사와 직원들이 함께 관람하는 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로 진행된다.

특히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가 당면 현안임을 감안하여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이권우 입법 심의관을 초청하여 “국가예산 확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는 등 생산적인 석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