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KES’와 ‘Messe Berlin/IFA’간 MOU 체결

2006-09-03 10:4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전자전문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과 세계 최대 규모의 AV전문 전시회로 꼽히는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가 세계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시회로의 재도약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31일 독일 베를린 IFA 현장에서 주최자인『Messe Berlin』과 ‘KES와 IFA간 양 기관 전시회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아시아와 유럽시장 개척을 위한 상호 홍보 마케팅 활동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각종 현지 언론이 취재하는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전자산업진흥회의 최영훈 상무와 Messe Berlin의 부사장 Dr. Christian Göke , 이사 Jens Heithecker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양 기관의 공식파트너로서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IT시장에서 탄력적인 마케팅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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