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산학협력 1호 뉴로네이드社, 무료로 요실금 순회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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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2006-09-01 17:19
서울--(뉴스와이어)--상명대학교 산학협력 1호 기업인 (주)뉴로네이드는 고령군 보건소의 의뢰로 고령군 지역 요실금 유소견자 1,000에 대하여 무료로 요실금 순회진단을 실시한다.

종래에 요실금 진단은 진료대상자가 검사자체를 수치수러워하고 검사시간이 길어 요실금 진료에 어려움이 많아 환자를 양산해 왔다.

지난 2003년 상명대학교 제 1호 산학협력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뉴로네이드社는 산학협력후 이분야에 집중 투자, 연구하여 5분만에 요실금을 판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진단기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이번 행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5일부터 고령군 덕곡면을 시작으로 8회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진단으로 그치지 않고 진단후 생활보호대상자를 위주로 미즈맘병원에서 무료수술을 시행하게 되며 요실금 예방을 위한 골반운동 강좌도 운영한다.

상명대학교 개요
상명대학교는 70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진리, 정의, 사랑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조화로운 인격함양과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시대와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문 창출과 선도적인 연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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