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굿셀라이프, 신개념 항암제 개발 공동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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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11:19
서울--(뉴스와이어)--중외제약이 바이오벤처기업과 공동으로 생체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암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굿센의 자회사인 굿셀라이프(대표 김상현)와 자연살해세포(Nkcell) 기술을 이용한 암세포 치료제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연구에서 자가유래 암세포 치료제 및 제대혈로부터 줄기세포를 분화시킨 후 이를 다수의 암환자에게 주입하는 동종유래 암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암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환자 자신의 말초혈액을 이용한 자가유래 방식의 세포치료법은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지만, 타인의 제대혈을 이용하여 다수의 암환자를 치료하는 동종유래 방식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동종유래 방식을 통한 암세포치료제는 타인의 제대혈 및 골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활성화되고 증식능력이 뛰어난 자연살해세포(Nkcell) 항암제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진다.

이에 대해 굿셀라이프 허정환 이사는 “항암제 개발과 신약개발 R&D부문에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중외제약과의 제휴를 통해 피부암, 혈액암, 위암 등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성체줄기세포 신약의 조기사업화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허이사는 세포치료제는 체내에서 그 기능이 뚜렷이 규명된 세포를 활용하는 특성상 기존의 신약개발에 비해 임상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셀라이프는 중외제약에 현재 전임상 중인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NK cell) 추출 및 배양기술을 제공하고, 중외제약은 이 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과 치료제 상용화를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향후 임상을 비롯한 연구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각각 50%씩 분배하기로 했다. 또 연구결과 향후 상용화가 이뤄지면 이를 중외제약이 독점 판매키로 합의했다.

중외제약 김용관 개발부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중외제약이 바이오 분야에서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셀라이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체줄기세포인 조혈모세포(HSC)로부터 항암효능이 탁월한 성숙한 자연살해세포로 분화하는 기술(특허)를 보유한 업체이다.

< 용어설명 >

* 자연살해세포(NK cell) : 혈액내 백혈구의 일종으로 인간의 골수에서 생성돼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

* 자가유래 방식 : 환자 자신의 말초혈액으로부터 조혈모세포만을 분리한 후 NK(자연살해세포)로 증식 및 분화시켜 다시 환자 자신에게 주입하는 세포치료법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로부터 세포를 채취하기 때문에 세포의 활성이 약해 증식 및 증강에 한계가 있다.

* 동종유래 방식 : 타인의 제대혈 및 골수로부터 조혈모세포만을 분리한 후 NK(자연살해세포)로 증식 및 분화시켜 다른 환자에게 주입하는 세포치료법으로 태아 혹은 건강한 사람으로부터 세포를 얻을 수 있어 세포의 활성 및 증식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JW중외제약 개요
JW중외제약은 생명에 대한 존중, 질병과 건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놀라운 연구실적들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연구소를 비롯 미국내 Theriac연구소, 일본 쥬가이제약과의 공동투자를 통한 C&C신약연구소 설립, 세계적인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글로벌 R&D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매해 매출액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등 국내 신약 개발 분야의 선구자적인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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