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 공무원은 온라인 전산망을 통하여 전자인사시스템을 활용, 근무하고 싶은 직위나 부서를 인사권자에게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 6.26일 개통, 시행되고 있는 인사행정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2,800여명의 도청 공직자 모두에게 희망 보직 신청을 받아 인사시 최대한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道 인사부서 관계자에 의하면 그동안 운영해오던 직위공모제는 일부 부서(인사, 감사)에 국한하여 제한적으로 실시해 왔으나, 향후 단행 될 모든 경기도 인사시에는 전자인사시스템을 통한 「직위공모 및 희망부서 전보 신청제」를 운영하여 신청·접수된 희망사항을 인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의 투명성 및 객관성을 위해 새로 도입하여 시행될 본 제도를 살펴보면 먼저, 4~5급을 대상으로 실시할 직위공모제는 상시공모와 지정공모로 운영하며 인사부서에서는 본인 희망, 추천 내용, 적격성 등을 고려하여 적격자를 선발, 배치하게 되고, 지정공모의 경우 공모심사위원회를 거치게 된다.

이와함께 6급 이하를 대상으로 운영하게 될 희망부서 전보 신청제는 근무하고 싶은 부서를 3순위까지 복수 신청을 받아 부서의견 및 적격성 등을 검토하여 전보인사에 반영하게 된다.

한편, 道 인사 관계자는 직위공모 및 희망부서 전보신청제가 정착되게 되면 보다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고 합리적인 인사가 가능해져 직원 사기진작은 물론 업무능률이 향상되어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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