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최근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웰빙 붐을 타고 베개에도 다양한 기능을 부가한 웰빙 베개의 출원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출원되고 있는 베개를 살펴보면, 베개의 형상을 개선한 것, 베개 재료를 개선한 것, 베개 내부에 건강에 좋거나 질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재료들을 함유한 것,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 진동베개, 알람내장베개, α파 유도베개, 전자파 차단베개, 공기 정화 베개 등 다양한 종류가 출원되고 있다.

최근 특허청(청장 전상우)이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1996 ~ 2000년에 총 281건의 베개 관련출원이 있던 것에 비하여 2001 ~ 2005년에 총 547건의 출원이 이루어져 최근 5년간의 출원이 그 전 5년간에 비해 2배나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베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소비자의 욕구가 그대로 출원에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 주요 기술들을 살펴보면, 베개의 형상을 개선한 것으로 경추보호를 위해 인체 공학적으로 형상을 설계한 베개, 베개의 표피에 지압을 해줄 수 있는 돌기나 마디를 설치한 지압용 베개가 있으며,

베개 속의 재료로는 전통적으로는 목침과 같이 딱딱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메밀, 왕겨, 쌀겨 등과 같이 사용되다가 화학솜이나 오리털 등과 같이 서양에서 사용되던 푹신한 재료들이 이용되고 근래 들어서는 고무재료인 라텍스, 점탄성을 가지는 폴리우레탄 소재같은 신소재를 사용한 베개들이 출원이 되고 있다.

특히 근래에 들어서는 건강에 좋은 기능성 재료를 함유한 베개의 출원이 많은데, 이러한 재료에는 숯, 황토, 맥반석, 게르마늄, 옥, 바이오 세라믹 등이 사용되고 있고 기타 아로마 요법(향기가 있는 식물을 이용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이용하기 위하여 허브에서 추출한 아로마 오일이나 포푸리, 허브잎 등을 베개속에 함유시키거나 한약재를 내장한 것 등이 있다. (붙임 2 참조)

앞으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을 위한 기능성 베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제품개발과 아울러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특히 기능성 재료 내장베개)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도 제품개발 못지 않게 함께 병행해 나아가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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