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2년 연속 화장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지난 8월 25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5년 사망통계결과 및 보건복지부 화장율 현황자료에 의하면 부산의 화장율은 전국 52.59% 대비 22.24%나 높은 74.83%로 전국 최고의 화장율을 기록했다.
최근 화장율이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4년(71.92%)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의 화장율을 기록함으로써 부산이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부산의 화장율 현황을 살펴보면, 2001년 62.2%(전국 38.5%), 2002년 66.13%(전국 42.6%), 2003년 68.13%(전국 46.3%), 2004년 71.92%(전국 49.2%), 2005년 74.83%(전국 52.59%)로
시 관계자는 부산의 화장율이 월등히 높은 이유로는
△ 공설장사시설인 영락공원의 첨단종합장례시스템 구축 및 ISO9001인증획득 등으로 장례서비스 품질향상 및 이용시민의 신뢰
△ 시역내 매장지 부족 및 과중한 장례경비 부담 완화
△ 부산시와 장묘문화개선범시민추진협의회(회장 정영문)등 시민단체가 화장문화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장묘문화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보고 있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1995년 영락공원 개원과 동시 종래의 매장위주의 장사정책에서 화장·납골 위주의 정책으로 전환한 후, 부산시의 화장율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2003년까지 화장율 연평균 3.6% 증가를 감안한다면 2010년 이후에는 90%이상 화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새로운 시설 확보를 위해 기장군 정관면 두명리 일원에 추모공원을 조성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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