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76년생 땅콩과자 ‘붐비나’, ‘꿀맛이네’로 부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가 선보인 ‘꿀맛이네’(500원, 2,500원 2종)는 지난 76년 선보여 90년대 초까지 인기를 누렸던 ‘붐비나’의 리바이벌 제품. 맛과 형태, 분위기는 옛모습 그대로 살리고 품질은 한 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특히 땅콩함량을 ‘붐비나’(6.5%)보다 크게 늘려 10%로 하고, 꿀도 1% 함유하여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더욱 좋아졌다. 또 씹을 때 부서지는 경쾌한 느낌도 한층 더 좋아졌다.
한편 ‘꿀맛이네’의 모(母)제품인 ‘붐비나’는 지난 76년 선보여 90년대 초까지 판매되었던 과자시장 간판 제품으로 인기배우인 심형래, 이상아가 TV-CF모델로 등장 할 만큼 젊은층 사이에 큰 인기를 누렸던 제품이다.
이번 ‘꿀맛이네’의 재탄생으로 성인층은 향수의 먹거리를, 또 젊은층은 색다른 땅콩튀김과자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제과 개요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에 창립되어 30여년이 지난 현재 자본금 71억, 종업원 5,200명으로 서울,양산,대전,평택,시흥에 대규모 공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제과업계 제일의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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