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에 따라 지난 9월4일 도, 시·군,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조기발주와 철저한 시공으로 완벽한 복구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산림은 산사태 73ha와 임도시설 13km 등 17개 시·군에서 피해가 발생했는데 그중 안성지역의 피해가 가장 컷 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안성시는 송전선로 시설부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하부지역의 피해도 있었다. 지난 8월 31일 한전 관계자와 회의를 갖고 시설부지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대해서는 한전으로 하여금 복구토록 조치했으며 또한 경기도 전역의 송전선로 시설부지에 대해서도 재해대책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지난 2003년도에 실시한 산사태예측진단 결과에 따라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지역과 재해예상지역에 설치한 사방댐의 효과로 피해가 적었다. 앞으로도 사방댐 등 재해예방시설을 중점 시설할 계획이다.
실제 안성시 서운산의 석남사계곡은 사방댐의 효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피해가 경미했으며 몇 년 전 재해를 겪었던 양주 장흥지역에는 피해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기반공사를 완료해 내년에 나무를 심어 우기전에는 완전 복구 할 것”이라며 “재해 없는 경기도를 위해 산을 잘 가꾸어 나가는데 도민 모두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담당 031-249-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