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6-09-04 10:46
서울--(뉴스와이어)--6개월 목표주가 28,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동부화재는 7월 자동차 손해율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84.4% 감소한 28억원의 수정순이익을 시현하였다. 자동차 손해율 악화 원인은 계절적 요인 등에 의한 일시적인 효과 및 공격적인 영업으로 인한 무리한 인수 등 효과로 구분되는데, 이 중 일시적인 효과는 늦어도 9월까지 모두 제거되지만, 인수정책의 효과는 FY2006말까지 서서히 제거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단기적인 실적부진에도 동부화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것은 1)최근 주가하락으로 실적부진이 주가에 선 반영되었으며 2)자동차 손해율은 7월을 고점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업종전체로는 8월에 손해율 고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음) 3)장기보험의 고성장성 및 낮은 사업비율 등 자동차보험 외의 부문에서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단기적인 실적부진을 감안하여 동부화재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는 31,000원에서 28,000원으로 하향한다. 수정된 목표주가는 FY2006 기준 수정PBR 1.8배를 적용하여 산정한 것이다.

자동차 손해율 전망

동부화재의 7월 자동차 손해율은 타 Universe 손해보험사 평균인 77.4%를 13.6%p 상회하는 91%를 기록하였다. 1) 2억 이상 대형사고의 빈발 3.3%p 2) 폭우 피해 2.0%p 3) 사고처리지침 강화에 따른 OS 추가적립 3.3%p를 일시적인 효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일시적인 효과(8.6%p)를 제외한 업계평균을 초과하는 부분은 5.0%p로, 무리한 외형성장 (FY2006 1Q 자동차 원수보험료가 전년동기대비 14.2% 증가)에 따른 인수정책 약화가 주 원인으로 판단된다.

동부화재는 8월에도 일부 대형사고의 영향 및 휴가철로 인한 사고율 상승의 영향 등 일시적 효과가 지속되어 80%를 휠씬 상회하는 자동차 손해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시적인 효과는 9월부터 모두 제거될 것이며 보험요율의 미세조정, 인수심사절차강화 등 손해율 안정화 대책이 계속 시행되고 있어 2006 3Q부터 자동차 손해율은 점차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판단된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연락처

대신증권 Analyst 정제영 769-306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