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가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위생관리가 소홀한 식자재 납품업소 및 학교급식소에 대해 식약청을 비롯한 시·구, 시교육청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위생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사후관리와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해 식중독대책반 및 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식중독 위험도를 예보하는 식중독지수를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도시락제조업소, 군부대 등에 통보하여 식중독 예방에 나서게 된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뷔페 등의 집단급식소와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도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9∼10월에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집단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시설 설치비용 식품진흥기금 지원을 확대하여 손씻는 시설, 주방시설 등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업주 및 종사자 위생교육 등 집합교육시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및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7월말 현재 7건에 40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해 전년도(7건 54명)보다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히고, “식재료 공급업주를 비롯한 집단급식소는 물론 일반가정에서도 식중독 발생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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