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7년도 제13차 IPC 정기총회가 내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그 동안 국제패러림픽위원회 정기총회는 관례에 따라 동ㆍ하계 패러림픽 개최국가에서 통상적으로 3년 전에 개최하여 왔으나, 국제패러림픽위원회(IPC)는 2006년 5월 규정을 개정하여 161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공식적 유치신청서를 접수받아 공개경쟁을 통해 동 위원회 집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는 것으로 하였다.

내년 제13차 IPC 정기총회는 161여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와 차기 동계패러림픽(2010년)개최국인 캐나다를 비롯하여 스웨덴, 말레이시아, 중국 등 12개국에서 유치신청을 하였으며, 1차 유치신청서(Bid Application)에 의해 4개국의 후보 국가(대한민국, 캐나다, 스웨덴, 말레이시아)를 선별하였고, 4개 후보 국가를 대상으로 2차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개최 국가를 결정하였다.

최근 급변하는 국제장애인스포츠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그동안 문화관광부는 제13차 IPC 정기총회의 국내 유치를 적극 추진하여 왔다. 지난 4월 문화관광부(김명곤장관)는 스포츠 어코드 회의 차 방한했던 국제패러림픽위원장 겸 IOC위원인 필립 크라븐(Philip Craven, 영국)회장을 문화관광부로 초청하여 국제장애인체육발전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국내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IPC의 협조 및 2007년도 IPC 정기총회 한국유치를 요청한 바 있다.

2007년 11월 개최되는 IPC 정기총회에는 IPC 집행위원 등 160여개 회원국에서 320여명, 25개 IPC 종목별스포츠위원회, 5개 대륙별 지역위원회, 4개 장애유형별 스포츠위원회, 18개의 IPC 상임위원회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총회기간중에는 IPC정기총회를 비롯해 집행위원회 회의, 지역위원회 회의, 유형별장애인경기단체 회의 등이 열리게 된다.

향후 문화관광부는 IPC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한패러림픽위원회(KPC)와 함께 IPC총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총회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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