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정부기관이 생산하는 전자기록물을 수십년이 지난후에도 H/W 및 S/W 등의 생산환경에 관계없이 내용재생이 가능하고, 진본성 및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가기록원(원장 김윤동, www.archives.go.kr)은 기록관리혁신의 일환으로『전자기록물 영구보존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전자기록물의 장기보존을 위한 핵심기술인 문서보존포맷과 영구보존포맷 변환 S/W를 개발하여 9월 5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전자정부 추진으로 각급기관의 전자문서 생산율이 ’05년 97.6%로 급증하였고, 그에 따른 전자문서의 영구보존 및 위변조에 대한 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국가기록원은 전자문서의 영구보존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04~’05년 2년에 걸친『전자기록물 영구보존기반기술 연구』사업을 통해 전자기록물의 영구보존을 위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이번에 문서보존포맷과 영구보존포맷 등의 보존기술을 실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변환 S/W를 개발 완료하였다.

또한 개발된 영구보존포맷은 국제표준 ISO 14721과 ISO 19005-1 등이 제시한 개념을 도입하여 전자문서원문 + 문서보존포맷(PDF/A-1 ) + 행정전자서명 구조로 개발되었으며, 전자서명을 적용하여 전자문서의 진본성과 무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영구보존포맷으로 변환된 전자문서는 문서작성 S/W가 사라지더라도 내용보기가 가능하도록 표준규격을 준수하는 포맷이다.

이번에 개발된 문서/영구보존포맷 변환 S/W는 국제표준의 채택후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되었으며, 향후 정부에서 생산된 다양한 전자기록물을 기록물관리기관이 위변조없이 안전하게 영구보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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