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과 박춘구 사장 ‘그루브파티’ 이색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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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14:03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그루브파티’의 이색 대결이 펼쳐져 화제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박춘구 사장과 2:2 팀 대결에서 승리, 박춘구 사장이 한빛소프트 전 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대접했다.

4일 오전 열린 월례조회에서 김영만 회장은 김정옥 대리와 ‘영만 크루’를 결성, 박춘구 사장의 ‘춘구 크루’와 팀 대결을 펼쳤다.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그루브파티의 특성 상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다. 결과적으로도 ‘영만 크루’가 100점이라는 간발의 차이로 전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대결에 앞서 건 내기의 결과에 따라 박춘구 사장은 전 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서 나누어줬다.

한편, 월례조회 인사말을 통해 김영만 회장은‘조직 커뮤니케이션’과 ‘전사적인 역량 집중’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No.1 퍼블리셔’에 걸맞은 임직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만 회장은 ‘긍정적인 소문은 평균 4.5명에게 전파되고 부정적인 소문은 9.5명에게 전파된다’는 ‘부정편향(Negativity Bias)’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이론적 예를 들어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언제나 열려 있는 자세로 커뮤니케이션에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한빛소프트는 가치 있는 사업만을 영위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며 “나쁜 사업이 좋은 사업을 구축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가치 있는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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