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 산학협력 중심대학 중간평가에서 전국 1위
경남정보대학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지난 7월 26일 ▲교육제도 개편 ▲산학협력체제구축 ▲산학협력 및 지역 혁신활동 ▲수혜자 평가 등에 대한 중간평가결과에서 전국 권역별 산학협력 중심대학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위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그 결과 경남정보대학은 2차년도 사업에서 이례적으로 7천만원이 증액된 9억 1천만원의 최고 국고지원금을 받게 됐다.
경남정보대학은 지난해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노동부 등 정부 3개 부처가 광역권별 1개 대학을 선발하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에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후 1년 동안 ‘하이퍼브릿지(Hyper-Bridge) 산학협력 혁신체계를 통한 지역 전략산업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경남정보대학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를 대상으로 17명의 산학협력설계사를 양성해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170건 이상의 지역산업체의 요구를 해결했고, 4명의 교수가 6개월간 산업체 현장에서 직접 파견되어 애로기술 및 컨설팅 등을 수행 했으며, 산학연 컨소시엄 4건, 기술지도 및 기술이전 26건, 지적재산권 출원 4건 등을 수행했다.
또한 지역 IT 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부산정보기술원 회원사 대표들과 6회에 걸쳐 세미나 및 정례모임을 갖고 IT 업체 컨설팅 등을 수행했으며 공동장비센터에서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동남정공 등 8개 지역 중소기업에 466시간 대여 서비스를 시행했다.
경남정보대학 장제원 수석부학장은 “그동안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서 지역 산업체, 대학, 고교가 아우러지는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향후 3년간도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첨단 연구시설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정보대학은 ‘06년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부산지역 예선 대학분야에서 산학협력 중심대학 혁신우수사례로 선정되어 1일 해운대 소재 아르피아 유스호스텔 대회의실에서 김인세 부산광역시 지역혁신협의회 의장으로부터 혁신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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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7일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