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예총전국대표자대회 개최

2006-09-04 19:4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이성림)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제23차 예총전국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

예총 10개 회원협회(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와 전국 119개 연합회·지부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예술문화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10개 예술장르와 지역예술문화의 교류를 통하여 균형적인 조화와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으로 미래지향적 상호보완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김주호(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문화예술교육지원법의 정신과 방향”을 시작으로 민병주(예총정책연구위원회) “지역문화진흥법의 진단” 이종민(전북대 교수) “전주전통문화중심도시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며, 전국의 예술계 대표들은 조별로 전통혼례, 풍물체험, 한지태극부채 만들기,

전통음식조리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지역 간 화합의 장을 열어 가게 될 것이다.

▣기 간 : 2006. 9. 6(수) ~ 9(금), 2박3일
▣장 소 : 전주 코아리베라 호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개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72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 예술을 추구한다.

웹사이트: http://www.yechong.or.kr/

연락처

예총 사무처 02-744-7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