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31’ 신촌점 9월 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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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2006-09-05 08:38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대명사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의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31 신촌점>이 오는 8일 오픈한다. 이와 함께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소정의 기부금으로 아이스크림 요리를 시식해 볼 수 있는 시식행사를 실시한다.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 명물거리 (일명 걷고 싶은 거리)에 위치한 <카페31 신촌점>은 배스킨라빈스 매장으로는 최초인 3층 단독 건물(130석, 60평 규모)이다. 아이스크림 요리를 직접 보고 주문하는 1층과 고객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2, 3층으로 구성되었다. 1인부터 최대 16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좌석과 무선 인터넷 등의 편의 시설로, 대학 문화 중심지인 신촌 지역의 새로운 모임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페31 신촌점>은 개장에 맞춰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스크림 메뉴를 대거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밀전병의 아이스크림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쌈’(1만원). 쌈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의 식 문화를 반영한 제품으로, 얇은 크레페에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 쿠키, 과일, 소스 등을 싸 먹는 방법이 특이하다. 초콜릿으로 만든 컵에 아이스크림을 담고,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부어서 먹는 ‘초콜릿 컵 에스프레소’(4,500원)도 이 곳의 특별 메뉴. 이와 함께 따뜻한 초콜릿 소스가 흘러나오는 가나쉬 초콜릿 케이크를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제공하는 ‘가나쉬 초콜릿 케이크’(5,000원), 초콜릿 소스를 바른 브라우니 위에 하트 모양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는 ‘하트 앤 브라우니’(5,000원)등도 새로이 선보인다.

오픈 일에 앞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2천원 정도의 기부금으로 <카페31>만의 아이스크림 요리를 맛 보는 시식회를 개최한다. 매장 1층의 초콜릿 분수에 미니 아이스크림 볼을 담가 먹는 체험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2시에서 3시, 6시에서 9시, 하루 두 차례 진행하며, 매장을 방문한 어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익금은 서대문구 결식 아동들을 위해 전액 쓰인다.

행사 당일에는 석고마임 퍼포먼스를 진행, 선착순 500명에게는 예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준다.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핸드폰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 메뉴(아이스크림 쌈, 가나쉬 초콜릿 케이크, 하트 앤 브라우니)를 구입 시 찍어주는 3 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초콜릿 컵 에스프레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마일리지 카드 행사를 실시한다. 오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skinrobbins.co.kr) 참고.

배스킨라빈스 관계자에 따르면 “명물거리는 이대 쇼핑상권과 신촌 외식상권의 교두보 역할을 하며 최근 급부상하는 지역이다”며 “젊은 유동 인구 층의 새로운 입맛과 문화를 도입하는 실험적인 카페 매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askinrobb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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