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서울 서대문소방서 김철이 지방소방교가 영광스런 대상을 수상하여 상패와 함께 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 중 공상을 입기도 했던 김철이 지방소방교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순직 소방공무원 사후관리 및 유족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활발한 동아리 활동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등 평소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생활모습이 타의 모범으로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본상은 서울 성동소방서 윤여경 지방소방교 등 17명이 수상하여 상패와 함께 상금 2백만원을 받으며, 대상과 본상 수상자 18명 모두는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특별상은 재직 시 소방교육훈련 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소방공무원의 후생복지체계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박태유 前 중앙소방학교장이 수상하며, 공로상은 소방행정 발전에 공로가 많은 소방방재청의 박성열 소방경이 수상하였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소방안전봉사상은 지난 1974년부터 화재 및 각종 재해현장의 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범 소방공무원들을 선발·표창하는 행사로서, 소방공무원들의 재난예방활동 및 소화활동은 손해보험회사의 손해율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33회 시상식까지 그 수상자는 모두 437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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