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취업 시즌 맞아 신입사원을 위한 젊은 감각의 정장 선보여

뉴스 제공
마인드브릿지
2006-09-05 09:17
서울--(뉴스와이어)--올 가을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취직한 신입사원의 고민은 바로 어떻게 정장을 입어야 할 지 일 것이다. 평소 정장 입을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빌려 입은 듯 정장 차림이 어색해 보일 수 있기 때문. 이에 따라 25~35세대 감성 비즈니스 캐주얼인 마인드브릿지(http://www.mindbridge.co.kr)는 젊은 감각의 정장 라인을 출시하고 사회 초년생을 위한 정장 패션을 제안했다.

올 가을 유행컬러는 회색과 검은색. 신입사원이라면 어두운 검은색 보다는 환한 느낌의 회색 정장이 잘 어울린다. 특히 은은한 광택이 나는 회색은 단정하고 품위 있어 보이기 때문에 면접이나 사진촬영에도 알맞다.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의 영향을 받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인기다. 재킷 역시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소매통이 가늘어지는 등 더욱 슬림해졌다. 마인드브릿지 김지용 디자인실장은 “마인드브릿지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더욱 젊어 보이는 M라인과, 정통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Classic라인, 두 가지 디자인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정장 스타일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장이 차분하고 깔끔해짐에 따라 넥타이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면 된다. 붉은색과 푸른색 넥타이 등 신입사원의 젊음과 패기를 강조 할 수 색상이 좋다. 셔츠는 기본 흰색이 무난하다.

마인드브릿지는 주머니가 가벼운 신입사원을 위해 고급 울과 울실크를 사용한 정장을 199,000~29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마인드브릿지는 정장 바지와 함께 입을 수 있는 50 디자인의 드레스 셔츠와 30 컬러의 카디건을 출시, 신입사원이 정장 한 벌로도 다양한 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마인드브릿지 황태영 이사는 “정장은 면접뿐 아니라 직장생활 시에도 한 벌 이상은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마인드브릿지가 신입사원과 예비 신입사원의 패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indbridge.co.kr

연락처

민컴 서영진 566-8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