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창립 61주년, Asian Beauty Creator로서의 새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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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6-09-05 09:27
서울--(뉴스와이어)--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9월 5일 창립 61주년을 맞이하여 경기도 용인시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서경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각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하는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나온 60년의 전통 위에 앞으로 ‘Asian Beauty Creator’로서의 새로운 꿈을 건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Asian Beauty Creator’는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 문화의 신비를 선사하는 기업’ ‘아시아의 미를 대표하는 기업’ ‘아시아인들의 마음 속에 자부심으로 뿌리내리는 기업’이 되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당찬 의미를 담고 있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프랑스의 롤리타 렘피카와 중국의 라네즈, 그리고 미국을 시작으로 최근 일본에 진출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통해 창업자 장원 서성환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이 갈망했던 글로벌에 대한 꿈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Asian Beauty Creator’로 거듭나기 위해 전 세계의 모든 아모레퍼시픽 가족들이 세계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고, 항상 끊임없이 혁신하며, 변함없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0년 근속자와 뛰어난 성과를 올린 아모레 카운셀러, 뷰레이터, 모범사원 등 회사 발전에 특별한 업적을 세운 공로자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우수 휴플레이스 점주와 거래처 종사자 등 아모레퍼시픽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협력업체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기업이미지를 표현하는 독특한 문화공연을 함께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는 금관 남성 6인조 그룹 ‘Funny Band’를 초청하여 신나는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Funny Band’는 클래식과 재즈, 팝 등 음악의 한계를 넘어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사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룹으로 동양과 서양, 프리미엄과 매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 다양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잘 표현하여 ‘Asian Beauty Creator’로서의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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