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와이드스크린 노트북을 위한 16:9 기본 디지털 프로젝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DLP 프로젝터 리더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EP1690 프로젝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옵토마의 EP1690은 기본 16:9 비율의 프로젝터로 와이드스크린 노트북과 호환 가능하며, HD급의 해상도를 재현할 수 있는 성능과 화질을 보장한다.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EP1690은 노트북에서부터 빅 스크린 홈 엔터테인먼트까지 호환 가능하다.

또한 EP1690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DarkChip2TM DLP? 칩과 2500 루멘, 2500:1의 명암비를 채택하여 고화질을 구현한다. 더불어 BrilliantColorTM의 10단계 영상 조절 기능 및 TrueVisionTM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로 더 밝고 사실적이며 선명한 색감의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옵토마의 독자적인 영상 기술인 TrueVividTM 및 칼라감마 조절기능으로 짙은 검은색 표현 및 입체적인 영상 화면을 지원한다.

옵토마의 EP1690은 DVI w/HDCP을 포함하여 오디오와 비디오를 4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접속 옵션 사양을 지원하며, 3-watt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스피커 연결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광촉매 공기 청정 기능을 내장하여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DLP 프로젝터이다.

EP1690는 고속 온오프 기능을 채용하여 준비 시간을 최소화 했다. 또한, 소음을 줄여 다른 사무용 프로젝터에서 문제가 되는 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옵토마의 특허 출원중인 “윈드 터널” 쿨링 시스템은 빛의 노출량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소음은 최대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세부사항

디스플레이 기술: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싱글 0.65” WXGA Dark Chip 2 DMD칩 채용
밝기(일반모드): 220W 램프를 이용한 2500루멘
해상도: 듀얼 기본해상도: (1) 1280 x768 (WXGA) (2)1280x720 (720p) 재생기능
명암비: 2,500:1
소음: 일반모드: 27dB, 고량도 모드: 30dB
램프 수명: 일반모드: 3000시간, 고량도 모드: 2000시간
호환 가능 컴퓨터: SXGA+, UXGA, SXGA, XGA, SVGA, VGA, VESA 표준형, PC 와 맥킨토시
비디오 호환성: HDTV (480p, 576p, 720p, 1080i/p), 480i,576i디인터레이싱,Full NTSC, NTSC4.43, PAL PAL-M, PAL-N, SECAM 지원
I/O 커넥터: DVI-D (PC/DVI-D HDCP지원), 아날로그VGA 입력 (오디오 입력 포함) x 2 , 아날로그VGA 출력(오디오 출력 포함) x 1, S-Video (오디오 출력 포함) x1 , 컴포지트(오디오 입력 포함) x 1, USB포트(무선 마우스 기능/ 서비스) x 1, RS-232 콘트롤x 1, IR리시버x 2 (프론트, 톱),3 W스피커x 1

리모트: 풀 리모트 콘트롤 마우스와 레이저 포인터
무게: 3.2 Kg

옵토마 EP1690 디지털 프로젝터는 2006년 9월 옵토마의 정식 딜러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230만원대이다.

웹사이트: http://www.opt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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